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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2009. 10. 12. 14:29봉평 허브나라 (herbnara)
1년에 한번씩 봉평에서는 '봉평 메밀꽃 축제'를 한다.
축제도 축제지만, 근처에 있는 허브나라까지 가보기로 결정..
부슬비가 내리는 날씨였지만 여름의 향취가 남아있어 꽃들이며 잎사귀며..아직 파릇파릇한 모습이 좋았다.
서울에서 장평 터미널까지 이동, 장평에서 하루 2회 허브나라까지 운행하는 버스를 타면 1천원에 농원에 도착 할 수 있다. (http://herbnara.com/info.htm 참조)
입구에 다다르면 푯말을 볼 수 있고,
입구에서 나눠주는 팜플렛을 이용하여, 지정된 경로를 따라 이동하면 허브나라 농원을 구석구석 구경 할 수 있다. (http://herbnara.com/herbgarden.htm)
얘...이름이 뭐였더라?
섬초롱꽃.
또한 골목골목마다 관람 코스를 친절히 알려줍니다.
꽃, 허브, 식물 말고도 구석구석 사진 찍기 좋은 Item들이 존재합니다.
물론, 사방 곳곳은 모두모두 초록 그득....아주 신선함미다.
꽃.
한련화.
좀 더 가까이.
요즈음 서울 구석구석에서도 만나볼 수 있더군요.
꽃.
꽃.
이렇게 차려놓고 판매하기도 합니다.
as you see, for sale.
란타나. 내년에는 꼭 길러보고 싶네요.
덩굴..
라벤더인가요? ㅎㅎ
란타나.
한 줄기에서 다양한 색의 꽃이 핍니다.
기차.
아이들이 눈을 못 떼더군요.
엔젤 트럼펫.
가든 밖 져 가는 해바라기가 가을의 문턱임을 알려줍니다.
Idea가 참 좋더군요. 걸어놓는 아이.
서울 모 까페에도 이미 있더군요.
책 읽는 아이.
옆에 빨간 꽃이 인상적입니다.
가!나!다!라!
ABCD..일까요 ㅎㅎ
돌아오는 Path에선 유럽식 건물들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간추리다보니 많지가 않네요.
허브나라, 봉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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