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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어내기/음악 2009. 6. 3. 14:47Ludacris - One more drink (Co-Starring T-Pain)
루다는 참 개인적으로 애착이 가는 가수지만 T-Pain은 그닥 그렇지만은 않은데... 어쨌든 콜라보레이션 완성. 그 이름은 One more drink. 전 앨점이 모두 19금으로 통하는 앨범이 되시겠다.
제목은 One more drink지만 부제는 '술이 웬수지' 정도?ㅎ
뮤비는 위와 같다. 19금의 내용이긴 하지만 직설적인 표현은 없(없다고 보자 우리)고 외설적은 표현은 있다.
뮤비 내용도 꽤 재미있으니 보시기를^^
중간의 가사를 잠시 적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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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jumped up wit a devilish grin
Cause tonight
DAMN RIGHT I MIGHT DO IT AGAIN
So I called up the homies
Whaddup
let's ride
We can hit the sports bar
over on the Southside
Get a couple of Coronas couple of limes
Went up to the bar saw a couple of dimes
So I slowly walked up and said HI
My name is Ludacris and I'mma hell of a guy
One said I know who you are I'm your number one fan
And right now it's too bad I got a man
And I said I understand But where the hell is he at
Cause in a minute if he dont show up
then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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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일을 예상하며 난 악마같이 웃음지었지
그래 맞어 오늘 또 저지르는거야!
일단 절친한테 전화를 걸고
"헤이, 저~기 남쪽에 있는 bar 좀 같이 가자"
Corona와 lime을 좀 마셨겠다,
별 볼일 없어뵈는 bar로 천천히 걸어들어가 '안녕'이라고 했지
"내 이름은 루다고 난 진짜 죽여주는 놈이야"
그 중 한명이 대답하네 "오, 당신 누군지 알아요 전 당신의 빅 팬이에요.
그치만 지금 제가 남친이 있어서..아쉽네여"
난 이렇게 대답했지 "그래 이해해. 그치만 그 자식 지금 어딨는데? 1분 안에 안나타나면 말이지........."
Man~~~~~~~~~~~~~~~~~~~!
그래도 적당이 유쾌한 루다가 늘 좋다는 결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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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어내기/음악 2009. 6. 2. 10:23Rope Burn - Janet Jackson
계 탔겠지, 저 남자 기분은.
Chorus:
(tie me)
Tie me up, tie me down
(make me moan real loud)
Make me moan real loud
(take off my clothes)
Take off my clothes
No one has to know
Whisperin I wanna feel a soft rope burn
(no one has to know)
Wanna feel a
Rope burn
When you walked into the room you knew just what to do
Ya coulda gone from door to door but you knew just where to go to
Come into my velvet room and tell me your fantasies
(tell me your fantasies)
당신은 정확히 무얼 할지 알고 이 문을 열고 들어왔어요
당신은 문들을 그냥 지나쳐 버릴 수도 있었는데도 말이에요.
어서 벨벳으로 둘러진 내 방으로 들어와서 당신의 fantasy에 대해 말해줘요
The passion in your voice I wanna hear as you start to tell me
While you take the blindfold and tie it gently on me
Dont wanna see but feel the things youre gonna do to me
(wanna feel it)
입을 열고 내게 열정이 가득찬 목소리로 얘기해주세요
그 동안 내 눈을 가리고 부드럽게 묶어주세요
눈으로 보고 싶지 않아요, 당신이 내게 주는 모든 것들을 느끼고 싶어요..
Chorus
One in the mornin Im feelin so free and sensual
Lyin here wearin just my imagination for you
Sensation will do
Can you feel the warmth of the fire
Candlelight embrace your body
Im feelin the hot candle wax drippin down the small of my back
You wanna know what my tongue feels like?
Mmhmm
You like that?
Chorus (2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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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어내기/음악 2009. 2. 25. 13:10Pink Martini - Veronique.
Black is the night
Black as my heart
Dark hours since we've been apart
A voice in the wind
Keeps calling your name
Veronique
새까맣기만 한 밤
마치 나의 심장 같네
우리가 헤어진 후론
오직 어둠의 시간 뿐
바람에 불려오는 소리
너의 이름만을 찾네
Veronique
November came
And with it died our love
Leaves fall down
Clock's chiming
Please come back my darling
One love
11월이 되어,
우리 사랑은 끝나버렸지
낙엽은 지기 시작하고
시간은 자꾸 재촉하는데
제발 돌아와요 내 사랑
단 하나의 사랑이여
The letters I write
I never shall mail
The world is gray
Wrapped in a veil
No step on the stairs
No one rings the bell
For Veronique
편지를 써 보지만
부칠 수 조차 없을테지
세상은 회색 빛
마치 막이 쳐 있는 듯 하네
계단에는 발길조차 없고
아무도 벨을 울리지 않네
For Veronique
November came
And with it died our love
Tears fall down
Clock's chiming
Don't leave me my darling
One love
11월이 되어,
우리 사랑은 끝나버렸지
눈물이 흐르네
시간은 자꾸 재촉하는데
제발 돌아와요 내 사랑
단 하나의 사랑이여
The letters I write
I never shall mail
The world is gray
Wrapped in a veil
No step on the stairs
No one rings the bell
For Veronique
Veronique
편지를 써 보지만
부칠 수 조차 없을테지
세상은 회색 빛
마치 막이 쳐 있는 듯 하네
계단에는 발길조차 없고
아무도 벨을 울리지 않네
For Veroni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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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 martini는 '작은 오케스트라'라는 별칭이 어울린다.
아름다운 선율, 활기찬 음색, 라틴, 삼바, 클래식, 재즈를 어우르는 그들의 음악.
이미 Sympathique로 오래 전 하우젠 CF 배경음악을 장식했다.
그 후 배경음악으로 유명했던 시트콤인 프란체스카에도 많은 곡들을 들어 볼 수 있었다.
2004년 가장 최근 발매된 앨범에 수록된 이 곡 Veronique는 떠나간 사랑을 넋두리처럼 표현한 곡이다.
겨울이 가고 있다.
노래를 듣기엔 정말 좋은 계절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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